세그먼트(Segment)와 데이터그램(Datagram)의 차이 – 한눈에 정리!

세그먼트(Segment)와 데이터그램(Datagram)의 차이 – 한눈에 정리!

네트워크 공부를 하다 보면 자주 등장하는 용어 중 하나가 바로 **세그먼트(segment)**와 **데이터그램(datagram)**입니다. 두 용어 모두 데이터를 전송하는 단위지만, 사용하는 프로토콜과 방식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이 둘의 차이를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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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세그먼트(Segment)란?

세그먼트는 **TCP(Transmission Control Protocol)**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단위입니다.

• 연결 지향형(connection-oriented): 데이터를 보내기 전에 송신자와 수신자 간에 연결을 설정합니다.
• 신뢰성 보장: 데이터가 순서대로 도착하며, 손실되면 재전송합니다.
• 오류 제어와 흐름 제어, 혼잡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.

📦 예시:

• 웹 브라우저에서 웹 페이지를 열 때 (HTTP)
• 이메일을 주고받을 때
•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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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데이터그램(Datagram)이란?

데이터그램은 **UDP(User Datagram Protocol)**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단위입니다.

• 비연결형(connectionless): 데이터를 보낼 때 연결을 설정하지 않습니다.
• 신뢰성 없음: 데이터가 순서대로 도착하지 않아도 되고, 중간에 손실될 수도 있습니다.
• 오버헤드가 적고 빠름: 단순한 구조로 빠른 통신이 가능합니다.

📦 예시:

• 실시간 스트리밍(유튜브, 넷플릭스 등)
• 온라인 게임
• 화상 회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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🔍 세그먼트 vs 데이터그램 한눈에 비교

항목 세그먼트 (TCP) 데이터그램 (UDP)

프로토콜	TCP	UDP
연결 방식	연결 지향적 (Connection-oriented)	비연결 지향적 (Connectionless)
신뢰성	높음 (순서 보장, 재전송 등)	낮음 (순서 보장 없음, 손실 허용)
속도	상대적으로 느림	빠름
사용 예시	웹사이트 접속, 파일 전송, 이메일 등	스트리밍, 게임, 화상통화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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✨ 마무리

• 정확하고 안정적인 전송이 필요할 땐 TCP + 세그먼트!
• 빠르고 실시간 반응이 중요할 땐 UDP + 데이터그램!

인터넷 세상은 이처럼 다양한 상황에 맞게 프로토콜과 데이터 전송 방식을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. 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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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요하다면 이 글을 참고자료나 수업 노트로도 활용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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