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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토큰 방식(Token Passing)"은 네트워크 상에서 충돌 없이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해 사용하는 통신 제어 방식입니다. 아래에 쉽게 풀어 설명드릴게요.
🎟️ 토큰(Token)이란?
- 특별한 데이터 패킷입니다.
- 이 "토큰"을 가진 노드만 데이터를 보낼 권한이 있어요.
- 토큰은 네트워크를 따라 순서대로 돌아다님.
🔁 토큰 방식의 동작 원리
- 네트워크 안에 단 하나의 토큰이 존재합니다.
- 토큰이 내 차례에 도착했을 때:
- 보낼 데이터가 있다면: 데이터를 전송하고, 다시 토큰을 보냄
- 보낼 데이터가 없다면: 그냥 토큰을 다음 노드에게 전달
- 이렇게 하면서 순차적으로 네트워크 내 모든 노드가 통신 기회를 갖게 됩니다.
💡 왜 토큰 방식을 쓸까?
장점설명
✅ 충돌 없음 | 한 번에 하나만 전송 가능하므로 충돌이 생기지 않음 |
✅ 예측 가능한 성능 | 각 노드가 언제쯤 통신할 수 있는지 예측 가능 |
✅ 네트워크 자원 공유가 공정함 | 무조건 순서대로 기회를 가짐 |
⚠️ 단점은?
단점설명
❌ 하나가 고장 나면 전체 문제 발생 | 고장난 노드나 끊긴 링크가 있으면 토큰이 멈춤 |
❌ 복잡함 | 관리와 구현이 상대적으로 복잡 |
❌ 지연 | 내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함 (특히 트래픽 적을 때 비효율적) |
📌 사용 예시
- 과거 Token Ring LAN (IBM에서 사용했던 링형 네트워크)
- 일부 산업용 네트워크나 특수 환경에서도 사용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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